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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em

아파

by harmer 2023. 8. 6.

날 보는 사람들의 시선이 슬퍼 보여

 

이유 모를 연민


그대도 아나요 내 슬픔을

그저 공허한 이 마음

이유도 없이

의미도 없이

그저 공허한 이 마음을

 

 

아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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